화성 공장 화재 범정부 TF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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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dsaf 작성일24-09-27 12: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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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 화재: 정부의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
정부의 긴급 대응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24일 발생한 화성 공장 화재 사건에 대해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정은 2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나왔다.
행안부는 주관 당국으로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용부, 산업부, 환경부, 과기부 등과 함께 유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외국인 화재 안전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리튬 전지와 같은 화학 물질에 대한 새로운 소화 약제를 개발할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장관은 화재로 인한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관계 기관이 신속히 피해를 수습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피해자별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여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망자의 유가족 입출국 및 시신 이송 과정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주한 대사관과 협력할 것을 주문받았다.
정부의 긴급 대응 조치
윤석열 대통령은 기존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진화가 어려운 화재에 대해 대체 진화 수단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 화학 물질 취급 공장에 대한 화재 예방 방법과 유형별 대피 요령을 마련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범정부 TF를 구성해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소방청과 경찰청은 피해자 시신 수습과 유전자 감식을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망자의 유가족 지원을 위해 주한 대사관과 적극 협력하고, 본국 송환 절차 간소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화재 예방과 피해 수습을 위한 정부의 빠른 대응은 필수적이다. 이번 사건은 범정부 차원의 철저한 대응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범정부 TF 구성
-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TF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합니다.
화재 원인 규명
-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합니다.
안전 점검 강화
- 유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외국인 화재 안전 교육을 강화합니다.
화학물질 소화약제 개발
- 리튬전지 등 화학물질에 대한 새로운 소화약제를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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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피해 수습
- 피해자와 유가족의 빠른 복귀 지원 및 외국인 사망자 지원을 강화합니다.
화성 공장 화재 피해 상황
이번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다:
| 피해자 | 사망자 | 중상자 | 경상자 | 합계 |
|--------|--------|--------|--------|------|
| 현황 | 22명 | 2명 | 6명 | 30명 |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수습 및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범정부 차원의 개선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피해자 지원 강화
- 정부는 신속한 의료 지원과 심리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속한 피해 지원 조치
-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파급 효과를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사고의 신속한 수습을 위해 정부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간 차원에서의 협력과 함께, 정부의 긴급 대책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문의처 및 저작권 안내
문의: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 산업교통재난대응과 (044-205-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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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사 작성 : 관리자
화성 공장 화재 범정부 TF 구성 근본적 개선 방안 마련 | 뉴스다오: https://newsdao.kr/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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